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왕 (문단 편집) == 기타 == ||<-2><#DCDCDC>{{{#!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ameless_King_Concept_Art.jpg|width=100%]]}}}|| ||<-2> '''{{{#000000 컨셉 아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ameless_King_Artwork.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ing_of_the_Storm_Artwork.jpg|width=100%]]}}}|| || '''{{{#000000 이름 없는 왕 설정화}}}''' || '''{{{#000000 폭풍의 왕 설정화}}}''' || '''무명왕'''이라는 호칭과는 정 반대인 유명세와 악명높은 난이도로 인해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대다수의 스트리머와 유저들이 후반부에 입문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고룡으로 가는 길 제스처를 얻고 무명왕에게 도전하기 위해 고룡의 꼭대기에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후반부 맵을 통틀어서도 최고로 강력한 필드 몬스터들과 낙사 포인트가 널린 혼잡한 맵에 입구컷을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어찌어찌 무명왕에 도달해도 그 흉악한 난이도로 인해 대부분은 수십 트라이는 기본으로 깔고 가며 심하면 3자릿수가 넘어가도록 도전하는 케이스도 있을 정도. 같이 다니는 용의 이름이 언어판에 따라 조금씩 다른 좀 특이한 캐릭터인데, '''원본 일본어판에서는 이 용의 이름이 아예 없다.''' 일본어판에선 1페이즈부터 그냥 '무명의 왕'으로 표기되며 2페이즈에서도 그대로 무명의 왕이다. 한편 영문판에서는 1페이즈에서는 King of the Storm으로, 2페이즈에서는 Nameless King으로 각각 다르게 표기되는데, 개중 1페이즈의 이름인 King of the Storm은 프롬의 예전작 [[데몬즈 소울]]의 보스 [[폭풍의 왕]]과 비슷한 이름이지만 실제로는 데몬즈 소울 쪽 보스는 King of Storm으로 본작의 King of '''the''' Storm과는 의미의 차이는 없지만 표기만 조금 다른 이름이다. 한국어판에서는 일본어판과 똑같이 1페이즈와 2페이즈 모두 '이름 없는 왕'으로 번역되었다. 2페이즈 이름의 경우, '이름 없는 왕'보다는 '무명왕'으로 통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국내에서 용의 별명은 무려 '''삐삐'''. 포스와는 다르게 기이할정도로 귀여운 별명인 이유는 던다발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arksouls&no=129261|이 만화]]에서 원작의 포스와는 달리 무명왕과 용의 귀여운 케미로 인한 컬트적인 인기로 생긴 별명으로 보인다. 무명왕-그위네비아-그윈돌린 삼남매는 [[일본 신화]]의 삼귀자 포지션과 유사한 점이 많다. 장녀 그위네비아는 태양의 여신이자 삼귀자 중에서도 으뜸급인 [[아마테라스]]에 해당, 아들이면서 여장남자 속성을 가진 그윈돌린은 달의 신인 [[츠쿠요미]], 그리고 이름 없는 왕이자 그윈의 장남은 폭풍과 바다의 신 [[스사노오]]에 해당된다. 츠쿠요미는 삼귀자들 중에서도 성별 구분이 모호해서 현재까지도 2차 창작에서 여신과 남신을 오가는데 이런 점이 여장남자 속성의 그윈돌린에게 잘 들어맞는다. 스사노오는 하늘나라에서 못된 짓을 하며 아마테라스를 농락한 죄로 인해 손발톱을 뽑히고 지상에 떨어졌다고 하는데 이는 추방당해 기록말살형을 선고받은 이름없는 왕과 비슷한 일면이 있다. 게다가 이름없는 왕과 관련된 아이템들이라던가, 그의 파트너인 용은 하나같이 '폭풍'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이름 없는 왕의 전우인 폭풍의 왕은 지금까지의 비룡들과는 다르게 비늘이 아닌 깃털과 껍데기로 몸을 덮고 있고 두 쌍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 이는 1편의 [[잿빛 호수]]에서 볼 수 있었던 바위 고룡과 유사한 특징인데, 둘의 연관성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작중에서 찾아볼 수 없다. [[용사냥꾼 온슈타인|온슈타인]]의 갑옷의 설명을 보면 『용이 없는 시대 폐성당을 수호했다고 하는 기사는 이름 없는 왕을 쫒아 그 땅을 떠났다고 전해진다』라고 적혀있는데, 이를 보아 비록 기록말살형에 처해졌던 그윈의 맏아들이지만 온슈타인은 그를 롤모델로 삼으며 존경했던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사자의 반지에 적힌 설명을 보면 온슈타인은 이전에 [[장작의 왕 그윈|태양왕]]의 아들, 즉 이름 없는 왕의 필두 기사였다고 한다. 흥미로운 점이 하나 있는데, 이름 없는 왕의 외형을 잘 보면 '''말라비틀어진 망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풍의 왕의 목숨을 거둘 때 묘사를 보면 손을 떠는 등의 감정 묘사가 있는 것을 보면 제정신은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망자사냥꾼의 대검에도 추가 피해를 받지 않는 것을 보면 망자는 확실히 아니다. 거기다 컷신에서 볼 수 있는 맨 살인 부분들도 일반적이진 않은 색인 검은 색에다 상처가 좀 있지만 제대로 된 근육질 다리나 팔 부분을 봐선 흔히 보이는 인간들의 말라 비틀어진 망자들과는 다르며 그나마 확실하게 망자로 생각할 만한 부분은 얼굴 부분이다. 얼굴 쪽은 누가 봐도 망자 얼굴인데 이유는 불명. 사용하는 검창에 [[아르토리우스의 대검]]과 같이 심연의 존재들과 싸운 무기에 묻는 검은 얼룩이 묻어있기에 심연과 싸우러 갔던거 아니냐는 추측이 존재한다. 혹은 무명왕을 만나러 왔던 온슈타인이 2편에서 심연에 잠식된 듯한 상태였기 때문에 온슈타인의 행적과 엮어 '온슈타인은 심연에 잠식당해 망자가 되가는 상황에서도 끝내 무명왕을 만났으나, 직후 힘이 다해 죽거나 맛이 가기 직전이었고 무명왕이 그의 목숨을 끊어주었다. 검창에 묻은 검은 얼룩은 그때 생긴 것이다.' 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있다. 위에서 언급된 망자와 같은 외형이 이 과정에서 아노르 론도식 예우로서 온슈타인의 소울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그의 심연에 잠식된 소울 탓에 생긴 일종의 부작용이라면 더욱 아귀가 맞는 가설이 된다. 이 가설이 사실이면 심연의 힘은 태양의 일족에게도 꽤 큰 상처가 남을수있음을 보여주는 산증인이다. 다크 소울 3의 보스 소울 중 유일하게 보스 소울로 용사냥꾼의 검창/폭풍의 곡검/폭풍우 치는 낙뢰로 3가지의 연성이 가능하다. 나머지 보스 소울은 일반적으로 2가지로 연성 가능. 덕분에 수집가들은 엔딩도 다 볼 겸 해서 최소한 3회차를 돌아야한다. 디씨의 어느 갤러가 고퀄 피규어를 제작해 힛갤에 오르기도 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4375|#]] 심지어 프롬 소프트웨어 인스타에도 올라왔다. 무명왕의 이름 자체부터 실 모습, 패턴의 포스와 난이도가 엄청나서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고 소문으로만 들은 사람들은 무명왕이 최종 보스인 줄 아는 경우가 많다. 무명왕에게 죽게되면 소울이 무명왕 스테이지가 아닌 대종루 앞 레버 옆에 항상 놓여지게 된다. 따라서 매우 강력한 보스이지만 죽더라도 애써 모은 소울을 잃게 될 일은 없다. 다만 가끔 버그로 인해 자신이 죽으면서 잃은 소울이 스테이지 안에 놓여져있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용 사냥꾼의 검창의 날 부분은 청동기 시대의 [[꺾창]]날 유물과 흡사하다. 이름 없는 왕이 고대의 존재임을 부각하는 요소로 보인다. 이름 없는 '왕' 으로 불리긴 하지만 그윈이 그에게 인수인계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아 신분 자체는 아직 왕자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기록말살형을 받은 만큼 왕위계승권을 박탈당했다면 왕으로 즉위할 수가 없기에 왕이라 자칭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미 오래전에 아버지조차 자신의 소울을 너무 태워버려 맛이 가버린뒤 쓰러짐으로서 이미 왕가의 왕도 이미 죽은지 오래인만큼... [[분류:다크 소울 3/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